최근 스탠딩 테이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규격화된 사이즈가 아니다 보니까 맞춤 제작해야 할 가능성이 커서
과연 내 신장에 맞는 높이는 어떤걸까 싶어 계산기를 찾아봤습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신장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계산기를 찾아서
공유차원에서 기록해놓습니다.
휴먼솔루션이라는 책상과 의자를 판매하는 회사의 사이트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www.thehumansolution.com/ergonomic-office-desk-ergonomic-chair-and-keyboard-height-calculator/
기본적으로 인치(inch)단위로 설정되어 있는데 미터단위로 바꿔서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
기본적으로 앉아있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 컴퓨터를 사용할때 편한 높이를 제공해주는 듯 하네요.
테이블을 사용하는 비중이 컴퓨터 사용이 높다면 직접 적용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만,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의 활동 비중이 높다면 조정이 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의자를 사용하는 테이블의 높이가 70~75cm인 이유가 글을 쓰거나 할때의 최적화된 높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신장 163으로 입력해봤을때의 일반 테이블/ 스탠딩 테이블 규격입니다. (컴퓨터 사용시)
사실 만들어보고 가조립해서 수정하는게 내 몸에 딱 맞는 사이즈의 테이블을 만들어 낼 수 있겠다 싶지만,
제작 공간의 문제도 있고 해서 쉬운일은 아니니 미리 예측하고 계산해야지 싶네요.
오차범위를 줄이고 싶은데 과연 결과물은 어떠려나 싶습니다 ^^;;;
맞춤제작으로 가면 너무 비싸져서
목재를 구입해서 제작하는 방향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나중에 이사갈때를 생각해서 저렴하게 만들어보고 나중에 참고해서 수정하는 방향으로 갈지.
아니면 처음부터 괜찮은 자재로 만들어서 이사갈때도 싸짊어지고 갈지 고민중이네요.
(이러면 옮길것도 생각해서 만들어야 할까요)
과연 어떻게 되런지 --;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적발표 캘린더 (0) | 2021.07.16 |
---|---|
공매도 대상 기업 리스트 (21. 4. 28기준) (0) | 2021.05.04 |
보건증 만들기 (feat. 코로나 시대의 보건증 발급) (1) | 2020.1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