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쥬스4 해독쥬스 ver. 3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 먹기 참 힘들다. 요즘에는 브로콜리랑 양배추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 시장에 나오긴 하는거 같은데, 내가 가는 시간대에는 없을때가 잦다. 시간대의 문제일까. 기준점을 확실히 세워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애초에 키토식단을 위한 해독쥬스이기 때문에 oil을 넣는 것은 필수. mct오일과 아보카도오일 혹은 올리브오일을 섞어서 40g. 스무디 식감과 지방+탄수화물을 위한 아보카도도 하나. (아보카도 넣는거랑 안넣는게 풍미가 확 다르다. 나에겐 필수.) 일단 이렇게 베이스로 가는게 맞는 것 같다. 이렇게 넣어서 만든 쥬스를 나눠서 하루 두번 마시면 지방분 60g정도 섭취 가능하다. 간단하고 멋져라. 토마토랑 오이고추는 어느 시간대 가도, 어떤 계절에도 구입 가능하다. 야채 베이스는 토마토랑 오.. 2021. 8. 7. 해독주스 ver.2 아침에 배고파서 일어났다. 오늘의 해독주스를 만들어보자. 오늘 만들땐 과연 밥숟가락 한개분량이 어느정도인지 계량해 볼 생각이다. [2회분] 올리브오일 : 15g mct오일 : 25g 엘더베리시럽 : 1t (대충 6g) 브로콜리 100g 사과 250g 토마토 290g (배고파서 하나 더 넣음) 오이고추 40g NEW 아보카도 140g 물 500g 이대로 만들면 밴티컵+라지컵 이렇게 두컵 나온다. 어제 MCT오일과 올리브 오일을 넣었는데도 배가고프더라니! 오늘 만들면서 계량해보니 가진 밥숟가락으로 오일 한 스푼 넣으면 4~5g 정도만 들어간다. 어제 1t당 15g으로 계산된거니 60g들어갔다고 칼로리 계산 된건데 왜 그리 배고픈가 했네 -_-..... 60g은 커녕 한 15g? 정도 들어간듯. 대충 때려넣은.. 2021. 7. 27. 해독쥬스 ver.1 이번에 해독쥬스 레시피를 찾아보고 장을 보러 나갔더니 각자 비어있는 재료들이 있었다. 잠깐 고민은 했는데, 재료가 비어있으면 서로 절충해서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섞어서 사왔다. 완벽한 레시피로 만들고자 하는 타입이였으면 스트레스 받았겠지만, 그렇게까지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은 아니라. 사과 5000원, 브로콜리 1000원, 오이고추 2000원, 토마토 3000원 오늘은 총 11,000원의 장을 봐왔다. 엘더베리 시럽은 아이허브에서 예전에 구입한건데 이번에 해독쥬스를 만드는 데 블루베리 대신으로 넣어봤다. 일단 대략의 무게는 개당 토마토 85g 사과 140g 브로콜리 310g 오이고추 20g 정도. 사과도 그렇고 토마토도 저렴한 대신 씨알이 작다. 해독주스 2회분량 (하루분)을 만들어서 먹기로 한.. 2021. 7. 26. 해독주스 레시피 참고영상 반년 이상의 탈 키토식단[....]으로 체중이 많이 올라와서 마음 다잡을 겸 식단을 다시금 점검해봤다. 키토식단의 포인트는 적정 순탄수화물의 섭취라고 생각한다. 너무 빡센 순탄수화물 절제는 등 발진의 원인이 되므로(반복 경험으로 인한 학습의 효과..) 등 발진이 올라오지 않을 정도의 체중감량의 효과적인 순탄수화물의 양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 그건 각자 개인차가 있으니 본인의 몸으로 직접 실험해볼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간헐적 단식과 병행하는 키토식단을 진행하는데, 효과적인 감량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세끼나 챙겨먹을 자신이 없는 현대 자취인이기 때문이다. 요리를 위한 장을 계획적으로 보고, 요리를 준비하고, 먹고, 치우고하는걸 하루 세번이나 할 자신이 없다. 심지어 키토식단을 하지 않았을때도 하루 .. 2021. 7. 2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