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내 소득에 변동이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소득을 180만원을 기본값으로 상정한다. 계산의 편의성을 위해 만단위는 올림한다. 올림하는 과정에 남는 잉여분은 비상금으로 한다. 1-2년 한정으로 쥐어짤수있을만한 곳이 있으면 쥐어짜는 느낌적인 느낌의 팍팍한 계획을 목표로 한다. |
In | 월급 | 180만 | ||
기타소득 | - | |||
Out | 필수 | 방세 | 45만 | 방세. 공과금 등. |
통신비 | 10만 | 핸드폰. 인터넷 등. | ||
생활비 | 20만 | 식비. 교통비 등. | ||
보험 | 10만 | |||
85만 | ||||
선택 | 비상금 | 10만 | 유흥비 및 쇼핑비 | |
기타 | 85만 |
소득을 180만으로 잡았을 때, (기타 소득 제외) 필수적으로 나가는 비용은 방세, 통신비, 생활비, 보험 정도.
현재로서는 이렇게 숨만 쉬어도 85만 원이 나간다.
심지어 생활비는 식비 교통비를 합한 것으로, 외식은 꿈도 꿀 수 없을 정도.
장기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은 아니다. (실행한다면 종잣돈을 위해서 1-2년 정도 단기만 실행하는 것으로.)
기본 소득을 180만 이상으로 올리거나, 기본 소득 외의 기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기타 선택지 1 | 85만 | 기타 선택지 2 | 85만 | 기타 선택지 3 | 85만 | 기타 선택지 4 | 85만 |
연금저축 | 34만 | 연금저축 | 34만 | 연금저축 | 34만 | 연금저축 | 34만 |
IRP | 25만 | 주식 | 40만 | mom종신 | 20만 | 씨드머니용적금 | 40만 |
주식 | 26만 | 추가 비상금 | 11만 | 주식 | 25만 | 추가 비상금 | 11만 |
- | - | 추가 비상금 | 6만 | - |
선택적으로 나가는 비용은 비상금 10만 원, 기타 비용 85만 원.
기타 비용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로 서너 가지 선택지가 갈린다.
기본적으로 연 400만 원을 넣으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을 깔고 들어간다. (34만*12개월=408만 원)
연금저축펀드란?
IRP란?
의식의 흐름에 맡겨 선택지를 4개 정도 적어봤는데,
재테크로 주식을 활용해보는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을 섞어서 해보고 싶어 공부 중이다.)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
일단 세액공제용으로 연금저축+주식+추가 비상금이 섞인 2번 선택지 방향으로 운용하다가
기본소득이 늘어나거나 기타 소득이 고정적으로 생기면 주식비율을 높이고 IRP -> Mom종신보험 납입 순서로 확장해 나가는 방향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건에 대해서는 소득이 늘면 각자의 비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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